글또 6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글또는 6기부터 진행해 왔으며, 취업을 준비할 때부터 시작한 글쓰기 모임입니다. 처음에 글또를 시작한 계기는 당장 눈앞에 준비해야 하는 졸업 논문 발표 때문에 취업에 대한 준비는 하나도 하지 못한 채 졸업을 하게 되어 취업을 준비하면서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주입식 교육의 영향과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본인은 알기에 일종의 규칙 및 압박을 주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공부를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고 현재까지 글또의 글을 제출하기 위해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했다는 안도감과 나태함에 빠져 7기 마지막에는 글 쓰는 것이 게을러졌고 따라서 주말에 공부를 하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성장하고자 욕구는 머릿속에서 항상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