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공부를 하면서 GPU 서버를 밀고 우분투를 깔고한게 수십번은 되는 것 같다. 항상 Pytorch나 Tensorflow의 버전에 맞게 Cuda 및 Cudnn을 설치 및 설정을 해줘야하는데 한번 잘못 실수를 하면 원인 모를 이유로 항상 에러가 발생하여 옆자리에 선배가 "그거 그냥 한번 밀고 재설치하는게 빠를걸" 이라는 말을 해준 기억이 난다. 아직까지 이유는 모르지만 경로가 꼬인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이러한 답답함과 시간 아까움에 탄식하고 있을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아까 등장한 선배가 도커라는 가상화 플랫폼을 소개주었다.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간단한 도커의 배경이나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docker란?도커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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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저의 상태 컴퓨터 과학에 관해 석사 졸업 막바지에 글또 6기를 2021년 7월쯤 시작하였습니다. 졸업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글또의 반강제적인(Money....) 성격의 도움을 받아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정리하기 위해 글또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또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스터디도 진행하고 성윤님이 가이드해주시는 "커리어 동반자"를 진행하면서 취업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지인에게 소개받아 의료 AI 스타트업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차저차 조율하는 시간을 가진뒤 연구원으로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의학쪽에 관심이 많던터라 석사 진행시에도 관련연구를 많이 하여서 설렘반 긴장반으로 첫 출근을 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
지난 주에 회고글을 써버려서 이번주에는 다짐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하고싶은건 많고 항상 마음만 먹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는데 동기부여 및 글을 써야한다는 의무감을 주는 글또를 하면서 조금은 더 성실해졌다고 생각한다. 2022에는 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자한다. 따라서 다음을 통해 좀 더 계획적인 2022년을 보내고자한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직무에 대해 한번도 제대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관련해서 많은 직무가 있는데 막연하게 공부를 했고, 하나를 제대로 깊이 파서 공부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먼저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직무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을 해야할 것 같다. 현재 하고 있는일은 데이터 분석쪽에 강하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마이닝 연구실을 나왔지만 연구실에..
글또를 진행하며 6개월 석사를 갖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중에 항상 미뤄왔던 블로그 및 글쓰기를 시작하기 위해 글또에 참여한다. 처음 글또를 알고 마냥 2주에 한번 글을 작성하는 건 쉬운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첫 다짐글을 시작으로 처음에 정해 두었던 글감을 통해 글쓰기를 하면서 끝날때 쯤 비교적 풍성해진 나의 블로그를 기대하며 진행한다. 이떄 부터 나의 나태한 생활이 시작되는데.... 학교도 졸업하고 그간 연구가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내가 부족했던 공부를 하기위해 통계스터디도 합류하고, 논문 읽는 것도 꾸준히 하기 위해 논문 읽기 스터디도 진행했다. 하지만 논문 스터디는 조원분들의 바쁨과 늘어진 나의 생활패턴 때문에 논문 스터디는 흐지부지하게 끝을 냈다. 통계 스터디 같은 경우는 ..